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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투자자에게 필요한 법령해설서 발간
- 등록일 2015-01-07 조회수 1763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원)은 아시아 국가의 투자 관련 법령을 번역한 ASEAN 투자법령해설서(Ⅲ)를 최근 발간했다.
ASEAN 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따라 해당국가로 투자하는 국내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관련 법률정보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법제연구원은 이에 대응하고자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태국의 투자법, 기업법, 노동법의 법령집과 해설서를 담은 ASEAN 투자법령해설서(Ⅲ)를 발간하였다.
한국법제연구원은 2012년과 2013년에 ASEAN 투자법령해설서 Ⅰ과Ⅱ를 발간한 바 있으며 당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의 투자법, 기업법, 노동법 분야의 법령집과 해설서를 수록했다.
ASEAN 투자법령해설서(Ⅰ)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투자법제 해설의 내용을, ASEAN 투자법령해설서(Ⅱ)에는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법제연구원 이원 원장은 “ASEAN에 대한 투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각 국가별로 투자 환경과 관련 법제가 상이하여 투자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ASEAN 투자법령해설서는 우리기업이 아시아 개발도상국 투자에 필요한 실질적인 법제 해설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ASEAN 투자법령해설서(Ⅲ) 전문은 한국법제연구원 홈페이지(www.klri.re.kr)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책 구입은 경제서적(02-736-0640)을 통해 가능하다. 금액은 각 40,000원.
발간일: 2014년 12월 24일(수)
구입문의: 경제서적 (02-736-0640)